#31 : KT_AIVLE_SCHOOL : DX_4th : 빅프로젝트 1주차 &1등 워크숍

 

예년 같지 않은 따뜻한 12월 드디어 빅프로젝트 시작이다.

일주차부터 빡쎈 일정을 보내고 있다. 쉬는 시간의 구분이 없어지고 있다. 살려줘...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이 변동되어서 9-6가 되었다. ( 이게 바로 예비 온보딩??? ). 잠이 부족핟...

 

1.  이번 주차에서는 아이디어 회의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

2.  약 2회에 걸처 월요일/수요일에 팀원들과 논의했던 주제와 데이터 제안서 개요서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3. 화요일에는 본사(분당)에서 일등 워크샵을 했다.  에이블러 전원이 참석해야했다

4. 우리 < 가보자오 > 조는 이번주에 취업컨설팅을 받기로 했다- 컨설팅은 팀별로 한 날짜에 받아야했다.

5. 마지막으로 의견을 더 고도화를 하고 1주차를 제출을 했다. (ING)그러나 다음주에 또 바뀔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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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사실 빅프로젝트 시작 전에 이미 에이블데이 1차( https://datawithu.tistory.com/36) 에서 

사전 설명회를 진행해주셨다.

그러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 자랑은 아니지만, 까먹고 한달정도를 정신없이 보냈다.

그러다가 빅프로젝트 시작 약2주전 부터 , 사전과제에 제출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고

이런식으로 개요서를 체출했어야 했다.

에이블데이2차( https://datawithu.tistory.com/46 )에서 언급한 것처럼 얼렁뚱땅 아이디어 7개를 쓰고 2개를 제출했다.

 

그래서

DAY1날 오전에는 각자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어떤 것을 우리조의 주제로 할지 고민을 했고,

그중 몇몇개를 선정해서 오후시간에는 S과장님(S대림님의 진급!)께 피드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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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 워크샵

일등 워크샵의 큰 고난은 9시까지 본사-분당으로 여정을 떠나야 했던 부분이다... 

2시간 정도의 아침 출근(?)길은 정말 험난했으며, 부모님들과 다른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이 왜 차를 사는지 알게되었...다

약 3~4회 정도의 환승을 거쳐 도착하면, 

본사의 로고가 보이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프론트에는 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다. 

사진 문제시 빛의 속도로 삭제 예정

그리고 약 9시 30분쯤 부터 현슬아 EFT담당 코치님이 진행해주셨다

초기에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간단한 퀴즈도 내주셨는데, 사실 아직 나는 잠이 덜 깨있긴 했다. 

점심은 구내식당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나와 몇 팀원은 선호하지 않은 식단이라서 밖에서 식사했다.

결론- 경양식 왕돈까스 12000원 ~ 

 

점심을 먹었더니, 팀원들 몇 분이 살아났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식곤증도 오고, 그래도 나름 어찌저찌 잘 토론을 하긴했다

 

 

사실!! 오늘 1등워크숍은 우리 2반에게는 매우 빡쎈 일정이었다. 

쉬는 시간은.. 거의 안주셨던 코치님 ㅜㅜㅜ ... 다른 반은 꽤 많은 쉬는 시간을 가졌다고 후일담을 들었습니다. 

다들 집가서 거의 반 죽음상태였고  그 다음날에 꾸벅꾸벅거리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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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RO

 

물론 가이드를  제시하는 ?  프로젝트이니 완벽하게 멘탕헤딩은 아니긴 했다.

문제는 우리가 생각한 모든 아이디어와 솔루션은 이미 존재하거나, 만들어졌거나

아니면 이전 기수에서 언급되었고 발표되었던 것이 ! 문제였겠지......!!!

 

주제/아이디어만 해도 대락 30개는 넘게 나왔는데.... 쓸만해 보이는데 없다는 건 조금 세상이 이미 DX화 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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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금요일에는 이태원의 어느 회의실을 빌려서 했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