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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 KT_AIVLE_SCHOOL : DX_4th : 미니프로젝트 7차
    KT_AIVLE_SCHOOL_DX_4th 2023. 12. 14. 00:48

     

    역시 두번의 세션들이 끝나고

    돌아온 미니프로젝트는 세상에 ~ 놀랍게도 6차 미니프로젝트 팀과 함께하게 되었다 !

    그래서 처음 조 편성이 나왔을 때, 다들 이거 맞나요? 소리를 많이 했었다.  

     

    이번 미니 프로젝트 7차는 S대리님과 함께

    총 4일 동안 진행이 되었다 (석지혜 코치님)


    DAY1

     

    의문! 왜 6차와 7차는 같은 조인가에 대한

    의문!은  해결이 되었다.

    저번 6차때 인프라 구성도 및 설계도를 그렸던 것을 기억하는 가?

    그것에 연계되었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이다.  WOW 

    하지만 차이점은 6차때에는 네트워크-인프라 였다면 이번에는 비즈니스적인 관점과 솔루션 도출이 핵심이었다.

    그래서 중간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6차때의 것을 활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3일 동안은 

    요 양식에 맞춰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 1일차에서 어려운 개인일정이 있어 오후2시경부터는 참석을  못했지만

    비즈니스 SWOT 분석을 했던 것 같다

    경쟁 우위/ 열의 등을 분석해서 지난번 RFP제안서를 보고 요구사항 대안 방안등을 매칭/분석했던 것 같다. 


    DAY2

    오늘은 오랜만에 교육장에 가는 날이다. 

    어제 분석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핵심전략 3가지를 끌고 나가기로 했다 

    이를 활용하여 제안전략수립서(계획)을 작성해서 제출 했다

     

    역시 모이면 점심을 빼둘 수 없는데 !!. 

    점심은 부대찌개를 먹었다. 뜨뜼하늬 좋았다 

    점심 메뉴 추천  - 복래네 부대찌개

     

    DAY3

     

    DAY2에 이어서 DAY3일에는 

    또 추가 제안과 기대효과까지 작성했다.

    확실히 아이디어 도출은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들 시간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이제는 S과장이 되신 S대리님이 캡쳐해서 가지라고 해주셨다. LOLLLL

    사실 DAY4일 차에는 총 2명이 결석하게 되어서

    아무도 채우지 않고 있던 파트(추가 제안전략 파트)를 내가 스리슬쩍 하고 있었다.. 

     

    그냥 아무도 안하면, 좀... 

    빠진 내용들도 꽤 있고, 무엇보다 대충하자 라는 건 내 신념에 어긋나기 때문에

    추가적인 자료 조사와 근거를 마련하면서

    할 수 있는 건 하자 라는 마음으로 채워넣었다.

     


    DAY4

     

    이번에는 2명 정도가 결석을 했다.

    다들 개인적 문제 빠지게 되어서 아쉽지만, ㅜㅜ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니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두명이 빠졌기 때문에 사실상.. 발표도 다른 사람들이 해야해서,

    그냥 내가 안 온 사람들 몫까지 발표를 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어제 DAY3일차에 이미 내가 자료를 만들어 두지 않았는가 !!!  그냥 내가 자료 조사한 데이터들과 함께 내가 설명하는 것이 짱이다 이말이다...!!!!!

    전반적으로는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 

    < 전체적으로 내용 구성이 논리적이고 타당성이 있습니다.  장표 구성이 되게 좋습니다.  WHY 표현들과 이유과 근거가 잘 녹아져있다. 마음에 든다.  수강생들에게 했던 기대 수준보다는 많이 높습니다. 하지만 좋은 스크립트를 좀 더  살릴수 있는  스킬을 더 아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 내용들은 문구에 넣고 지시어나 포인팅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등의 피드백을 받았다.

     

    또 우리조의 템플릿을 책임지셨던 분이 계셔서 예쁜 발표용 PPT를 만들수 있었다 

     

    나름 치열하게 했지만, 사실 다들 웃으면서  할 일 다했으니까 쉬자고요 하면서 

    어느정도는 아무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세상에 마상에 우리 럭키7조가 무려 우수발표조에 올랐다

    기억하기로는 약 40개의 조가 있었다고? 

    아무튼  마지막 미니 프로젝트에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했다

     

    그리고 더 대박인 건,

    이번 6차 7차 프로젝트에 같이 했던 분들 2명과 다음 빅프로젝트도 함께하게 되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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