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 KT_AIVLE_SCHOOL : DX_4th : KT에이블스쿨 수료식 :Closing_Day

드디어 수료식이다 .!! 

6개월이나 이렇게 빨리 지나갈까 ....... 

오늘 수료식에서는 순서는 크게 정하지 않고  무슨 무슨 일 들이 있었는지 써두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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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료식인 오늘은 본사로 향한다.

본사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전광판?이 보인다

나는 못 보고 지나쳤는데, 조원 분이 보내주셨다 ㅎㅎ

오늘은 502호에서 진행을 한다.

사진은 503호지만, 우리쪽 502호는 시스템문제였는지 오류가 있어서 ...503호 사진으로 대신한다.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공간에 모였는데도 온라인이란.. 신기한 것...

그래도 큰 홀에서 다같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부분은 다른 분들도 아쉬워했다.

그래서 이번 사진들의 화질은 많이 아쉬울지도?? ㅎㅎ

 

시작은 언제나 그랬듯

 

이 두 분이 진행해주셨다. 

 

이강인의 응원도 들었고,, 믔찌다... 강인이.. 

 

에이블 스쿨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돌아보는 시간과 

 

이번 기수의 MBTI 구성도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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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상식이 있었는데, 

네임드분들이 계신던 곳이 대상을 타갔다.

( 나중에 만나서 인사도 전했다. 다른 반분들이지만, 알음알음 인사도 하고 했기때문에 .. 껄껄)

기대감 가득했던?? 1반/2반의 예상과는 다르게 한 조도 후보군에 오르지 못했어서 다들 많이 아쉬워했다.

30개조중 총 6개의 조가  우수 (3개조)/  최우수(2개조) / 대상(1개조) 였는데.. 

뭐 그래도 나머지 각 조들은   에이블스쿨 역량(SPEC)에 해당하는 각각의 상을 받긴 했다. 

 

우리조는  번역해보자면,  << 음~ 휼륭해요 짝짝짝 >>정도의 상이려나...

노래방이었음면, 와우 대단해요 가수해도 되겠는데요 같은 느낌적느낌이었다. 

SPEC에 따르면 그래도 우리조 실력과 프로정신이 있다/ 기술력 좋다 라고 나는 받아드리기로 했다.

Dean's list상, 우수에이쁠상(반장/ 기자단) 등의 상들도 있었다. 

물론 나도 우수 기자단에 들었다  5~개월 가량 벌써 43개의 글을!! 

일기도 플래너도 안쓰는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했다 나자신..

사실 이런상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전날 본사에 모였을때, 다른반 분이 알려주셨다. 

이런 증서를 위해서 활동을 열심히 한 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상을 받는구나 싶긴했다.

덕분에 앞으로도 뭐든 열심히 충실히 성실히 살아가는데 약간의 힘을 얻은 것 같다.

 

이제는 과장님인 코치님의 인사도 듣고,  응원도 받았다. 취업 화이팅... 

실제로 반?으로 오셔서 마이크 잡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사진찍기는 어려워서 마음속으로만 간직할꺼다..

 

추억 회상 시간도 있었다. 

각 분반별로 영상으로 보여주셨는데, 거의 2023.8월 ~최근 까지의 동영상 편집하느라 엄청 힘들었을 것 같았다.

위의 검은 무언가는 우리조의 MZ-GPT라는 분의 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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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정말 수료식이구나... ㅎㅎ

이제 출입증은 한동안(?) 안녕일테니 잠시 작별을 위한 사진

그러고 보니 나는 항상 233번 출입증을 받았다 허허..

마지막으로 사람들끼리 사진도 찍었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얼굴에 이모티콘 넣는거 은근히 힘들... 자꾸 오류나서 ㅎㅎ

 

집으로 가는 길에 본사 사진도  멀리서 한장 

 

조원들과는 저녁(육회비빔밥)도 먹었지만, 오늘 거의 밥을 못 먹어서 ㅋㅋㅋㅋㅋ...  사진은 없다.

 

집으로 와서 수료식에 받은 사진도 한장 첨부 

노트 (1개 )+ 카드지갑(1개)을 받았다.

 

근데 뭔가 더 있을 것 같은 싱숭생숭한 기분... 내일은  종강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오히려 내일이 진짜 끝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