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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 KT_AIVLE_SCHOOL : DX_4th : 빅 프로젝트 그 이후에.. 4탄 : AICE_Professional 후기
    KT_AIVLE_SCHOOL_DX_4th 2024. 1. 19. 20:08

     

    지난 3탄에서는  (https://datawithu.tistory.com/54)  모의 면접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아봤다.

    4탄까지 오게될 줄 아무도 몰랐겠지만  오늘은  AICE Associate 다음 단계인 AICE Professional에 대한 후기 이다.

    빡빡한? 일정답게

    이전에도 kt에이블스쿨 AICE Associate를 봤었다 (https://datawithu.tistory.com/36)   

     


    INTRO : 

    바야흐로 1월 11일 열심히, 빅프로젝트를 하던 나는

    에이블 스쿨 수강생들 대상, AICE_professional를 시험보게 해준다는 공지를 봤고

    이왕하는 것 끝까지 시험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시험을 등록했다

    사실 미끼에 잘 낚이는 나는 응시료 12만원 무료에 오 대박 이건 해야지 하고 한것이다.

     Free 좋아하면 안된다는데,.. ㅎㅎㅎ

    어찌되었던 끝났다. 하... 진짜.  180분이 이렇게 짧을 수 있구나...

    다른 에이블러들은 빅프로젝트 끝나고 다 ~끝난것 같다고 했는데, 나는 이 AICE시험을 보니 이제야 끝난 기분이 들었다.

    그동안 빅프로젝트 끝나고도 쉬질 못했어서...

     


    1. 구성 

     

    공식홈에는  이런식으로만 나온다.   

    그리고 Associate 처럼 예상 문제가 있지는 않고 아마  아직 올라와있지 않은 것 같다..

    예상하건데, 우리는 예비 시험을 봤던 것이고, 민간?인들에게는 아마도  정규시험으로 보완해서 나올 것 같다.

     

    우선, 이번 예비 시험에서는 총 3문제가 나왔으며 한 문제당 각각 30, 35, 35점이다

    • 1번 : 예측모델 함수 : 선형회귀  ->  Regressor 를 사용했다
    • 2번 : 분류모델함수 : 다중분류 : -> Classifier
    • 3번 : 이미지  분류 : 이진분류 : clean vs not_clean 또는 OX  ->  딥러닝 CNN 사용했었다.

     


    2. 후기 

    난이도 ★★★★★

    문제가 어렵나 라고 물으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이 시험의 진짜 곤란했던 점은   일단 시험문항이 어떻게 나오는지 1도 감이 안왔다. 따라서 ( 별 5개/5개 )

    또  pytorch 언급이 있어서 그거 한 며칠동안 강의듣고 코랩으로 받아적고 했는데, 1도 소용없었다

    Tensorflow 쓰던지, Pytorch쓰던지 알아서 선택이다... 그래도 연습해서 나쁠건 없다. 많이 배우긴 했다. 

    괜히 pytorch하느라 기본적인 머신러닝, 딥러닝을 확실하게 공부를 못해서  그렇지... 그저 눈물만!!

     

    그리고 cell이 문항에 맞게 딱 3개 밖에 없고, 지문이 길어서 엄청 불편했다

    빅데이터 분석 기사 시험을 볼 땐, 화면의 1/3정도 문제, 2/3정도는 답안 작성이라서 헷갈리는 것 없었는데

    AICE PRO 시험의 경우, 한 페이지에 나와서 스크롤을 돌려야 했고, 

    내껀 왜 자꾸 일시정지가 되는지 너무 화가났다.

     

    아마 GPU를 쓰는데 뭐... 처리용량이 주피터가 많이 부족했다보다라고 생각 

    이미지 파일 처리할때, 이미지 파일 불러오기부터 ^^ 못했어서 살짝 눈물이 흐를뻔 했지만

    사실 나는 2번부터 멸망엔딩이 보여서, 그냥 모델들만 제출하고 csv파일들은 제출을 못했다.

    결국 3문항에  모델3개 제출하고 CSV파일은 1개만 제출했어서....

    만약에 심사 위원들이 아 그래도 노오오력했네 하고 점수 주면, 아마도 60점까지는 어찌저찌 받을 것 같다는 생각중이다.

     


    OUTRO

     

    그래도 시험을 본 건 잘 한것이다. 

    다들 "이건 어쩌피 kt꺼잖아 다른곳에서 쓸까?/ 나는 굳이? / 별로 관심없어/ 공부 귀찮아" 라는 반응들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끝맺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해보고 싶었다.

    코딩마스터즈도 도전을 안했는데, 이것도 안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았다.

    만약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것들을 공부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서 좋긴했다.

    그리고 AICE 핵심 역량을 내가 더 확실하게 챙겨야 겠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다음에 다시 보게 된다면, 그 때는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 것 같다 !! 

    여담으로 나랑 같이 봤던, 데이터 분석팀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대부분 3번 문제는 구경도 못했다고 한다. 괜찮아 사실 나는 글만 읽고 할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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