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 KT_AIVLE_SCHOOL : DX_4th : 빅 프로젝트 그 이후에.. 3탄 : 모의 면접 & 취업특강 ( 취업마인드, 취업전략 )

지난 빅프 이후 1탄 (https://datawithu.tistory.com/52) 에서는 빅프 후에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알아봤다.

빅프 이후 2탄 ( https://datawithu.tistory.com/53) 에서는 Kt 및 KT 그룹사의  취업 박람회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취업 관련된 특강들과 모의면접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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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매번 언급을 하지만, 초청 강사님들이 진짜 좋으시다. 

하지만, 이번 취업 관련된 특강은 다 대외비라서 깊게는 이야기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렇지만, 평소 내가 필요했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추가적으로 열심히 참여하면,  기프티콘 받을 수 있다 ㅎㅎ

에이블하면서  나는 거의 매번 기프티콘을 참  많이 받았다 껄껄껄... 쌓여간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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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면접전략 

 

저번 자소서 특강에 이어서 이번에도 유연 코치님과 함께 한다.

 

자소서가 첫관문이라면, 면접은 최종 1승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자소서도 정말정말 중요하지만, 결국 면접에서 이 사람이 진짜 자소서에 쓰인 그 사람인가를 검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취업의 꽃 파트 아닐까싶다

 

면접경험의 거의 없는 나에겐 매우 필요한.. 자료/강의가 아닐 수 없다!!

이번 강의에서는 면접에 관련된 트렌드/  어떤 역량이 강조되고 있는지 등을 보았고,

기업별로 어떤 유형의 사람이 더 적합한지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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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모의면접

 

면접을 하기전에, 에이블스쿨 홈페이지에 

이런 자료들이 올라온다. !! 내용 구성도괜찮았고, 자기 객관화 + 분석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다

우리 면접 조는 하필 AICE시험이 있어서, 채울 시간이 부족하긴 했어서. 이번에 본사에서 만나서 채울 것 같다.

 

모의면접은 ZOOM에서 이루어진다. 

우리조는 3시부터 했고 4인이 한 팀으로 다 : 다 면접으로 진행된다. 

자소서 컨설팅 했던 담당자님이 인성면접을,  기술면접쪽에서는 새로운  면접관님이 계셨다.

사실 긴장을 너무했어서, 뭐라고 대답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긴 한다.

무엇보다.. 왜 나에게는 영어로 질문을 해주셨는지 눈물이 ...흑흑.... 

 

그래도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해주셨고,

특히 내 기술서 파트가 너무 잘 되어있다고 계속? 언급을 해주셨다.

모의면접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역시 연습 + 연습 + 연습이 생명인거 같다.!!

사실 나는 내가 어떻게 긴장하는지 궁금해서 영상으로 기록해두긴해서. 나중에 한번 다시 봐야겠다.. 부끄럽지만

 

5시부터는 질의응답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었는데,

나와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질의 응답을 가졌고 의외의 꿀팁도 많이 받았다. 감삼다!!

이후에는 나도 내 자료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도 공유해서 부족했더 내용들을 더 채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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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취업특강 

 

오전타임 :  취업 마인드(김태원) 

오전에는 구글코리아에 재직중이신 김태원 디렉터님과 함께했다.

찾아보니, 강연을 많이 다니시는 것 같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yCtOIqmopU

이렇게 유튜브에도 검색하면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김태원 디렉터님도 엄청 강의가 물 흐르듯 흘러갔다.

정말 딱 TV에서 유익하고 새로운 사실을 소개하는 느낌? 이었다.

주된 요소는 ( 우리는 왜 기술은 어떻게 이용하는 가  +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해결해보자 ) 라고 나는 생각한다. 

무엇보다 평소 내가 했던 생각과 관점이 비슷한 것 같아서 너무 잘 듣게 되었고

구글의 새로운 기술들 ( 사실 내가 잘 모르고 살았던)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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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타임 : 취업 전략 (유연)

 

 

이번이 마지막 특강인게 너무 아쉬운 유연 강사님...

강의력이 진짜 진짜 좋으시다. 

어떻게 하면 끌고 갈 수 있는지 잘 아시는 분이다. 

언젠간 나도 저렇게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할 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소서+면접까지 준비했다면,  이제는  구직을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시점일 것이다. 

 

팁으로는 어떤 취업 사이트를 사용해야할지,  장단점등등,  기업분석은 어떻게 하고 이게 자소서에서 어떤식으로 또 엮을 수있는지 등을 많이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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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RO 

 

마지막으로 갈 수록 사람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게 실시간으로 보이긴한다.

다들 뭘하고 있는 지 화면이 다 천장에 가있다..ㅋㅋㅋㅋㅋㅋ

지금 듣고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을 텐데, 바쁜가 보다..

 

아무튼 화이팅 이번에는  어느곳이든 많이 많이 넣어야 겠다..

요즘에는 최소 40개는 넣어야 평균 3개 정도 붙는 다고 하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의외로 승률이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