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 KT_AIVLE_SCHOOL : DX_4th : 빅 프로젝트 그 이후에..

드디어 오고야 말았다.

빅프로젝트 5주차 완료 (  https://datawithu.tistory.com/51 ) 

대 단위기간이 끝나고 이제  에이블러로 지낼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 뱁수 탈출하자 제발!! 광화문지사 가자!!) 

그렇다면 빅프로젝트 이후의  약 2주간은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 알려주고자 글을 쓴다.

 

보통은 빅프끝나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할텐데 찾아봐도 많이 나오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도, 큰 일정이 지나고 나면, 다들 쉬고 싶은 것도 있지만, 지금부터가 제일 바빠야 하는 시기기도 하다.

그래도 정보 공유 차원에서, 혹은 다음 기수나 이 교육과정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는 가급적 꾸준히 공유 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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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어떤 일정들이 있나요?? 

 

아래는 매우 빡빡하게 짜여있는 일정이다. 

빅 프로젝트를 마친 에이블러라면, 이 정도는 거의 느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 1월 15일 월요일 :  빅프로젝트 발표회 사전 답사 & KT 직무설명회 및 잡서칭 
• 1월 16일 화요일 :  메타버스 Zep 에서 빅프로젝트 발표회  & 에이블데이3차(랜선회식)
• 1월 17일 수요일 :  면접 전략 특강
• 1월 18일 목요일 :  잡페어 in 소피텔 
• 1월 19일 금요일 :  면접 조와 함께 면접 스터디  & 모의면접 
• ---------------------- : 주말은  몇몇사람들과 함께 같이 홍대에서 강의를 듣기로 했다! (KT무관, IT관련 강의)
• 1월 22일 월요일 :  취업 전략 특강
• 1월 23일 화요일 :  AICE Professional 시험 & 면접 스터디
• 1월 24일 수요일 :  면접 스터디 & 모의 면접 in 분당 
• 1월 25일 목요일 : Closing DAY  in 분당

 

아마 후기를 찾기 어려운 것은 의외로 빡센 일정이 있어서 그럴 것임을 충분히 알 수있을 것같다 (찡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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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빅프로젝트 발표회는 어땠나요?? 

 

 

우선 우리는  발표회 전날에 ZEP에서  사전 점검을 했다. 

다들 발표회도 아닌데 홍보도 하고, 다른 조들도 결과물들도 보고 다녔다. 

특별히 문제될 사항이 없으면,  다음날 드디어 발표회를 한다. 

 

우리조는 전날 언급처럼  스터디 카페를 가서 하기로 했다. 복닥복닥하다

 

메타버스는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오프닝홀, 반별 장소, 개인 부스 등의 구역으로 나누어져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 퀴즈 타임  &  투표(솔류션이 좋은 조에게 한표를 투표!) 등등도 있고

보물찾기도 있었다 .!!!!!!! 

 이젠 비밀이 아니지만, 사실 우리조는  9시30분쯔음? 입장하자 마자 거의 다 찾았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점심은 알아서 먹고 오기 

점심 먹는 중

 

점심은 우리의 ? 나와바리인 신촌 소신이쏘에서 오픈런으로 식사를 했다 !!!! 맛있닿ㅎ

점심은 소신이쏘

 

또 이번 발표회는 진짜 사람들이 엄청 활발하게 참여 해서 웃겼던 순간들이 많다

어떤 조 앞에서는 댄스타임 ,   콘서트 (실제로 부르심) 등등 엄청 신나게 놀고 웃으면서 하루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우리 1/2반은 전체 사진도 찍었다 너무 귀엽다. 일렬로 차르르르르륵 모이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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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 없으면 서운한  에이블데이3차 

 

빅프로젝트 발표회 후에는  역시 ! 에이블데이를 해야겠지 

반별 Teams에 모여서, 랜선 회식을 했다

당연히 이번에도 기프티콘 같은 것이 왔는데 !!! 하지만 3차에는 배민 2만원 쿠폰이 왔따 야호 !!!!!!!!!1

이번에도 매니저님이 우리의 추억을 위한 세션들을 많이 가지고 오셨다 (k-직장인은 뭐든 잘 해..흑흑)

빅프로젝트 소감, 릴레이 말짓기, 팀별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 그림그리기 등등 다양하게 많았다

소감을 들으면서 다들 저마다의 사연들이 있었구나 싶었다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들과 더 적게 소통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기자단을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는 내심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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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RO

 

벌써 6개월이 지나가다니, 

나는 아직 2023년도 봄을 기억한다.

합격과 함께 앞으로의 일정이 길고 막막했던 그 때를 추억한다.

 빅프로젝트까지 많은 걸음을 걸었고

또 그마저도 끝났지만 

성인이 되고 흐려져갔던 어린시절의 기억과 맞물리면서

다시금 작은 공동체로의 협력/공존/따뜻함을 간직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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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안녕 DX 5조 다음에 또 같이 회식도 하고  서로 취뽀도 해서 우린 이랬지 하면서 웃는 날만이 있길 

BYE BYE SAY GOOD BYE

 

엄청 많은 관람 후기를 받았던 우리 조 빅프로젝트도 안녕!!!!  다들 너무 고생많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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