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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KT_AIVLE_SCHOOL : DX_4th : 5주차 : 미니 프로젝트 2차
    KT_AIVLE_SCHOOL_DX_4th 2023. 9. 11. 23:25

     

    #9에서는 웹 크롤링 방법(json방식, html방식,  api활용할 때)에 대해 배웠다 .https://datawithu.tistory.com/15  

     

     

    오늘은  미니프로젝트2에서는 어떤 것들을 했는지, 팀원들과는 무엇을 했는지 알아보자.


     

    이번  미니 프로젝트2의 기간은 3일로 지난번보다 하루가 늘었고,

    그동안 배운 데이터 분석 전체과정에 대하여 

    로운 KT코치님과,  새로운 팀원들과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아마 계속 팀원들은 램덤으로 바뀔 것 같다.)

    역시 이번에도 

    • 1) 혼자 실습  : 실습파일을 혼자 풀어보면서 데이터를 이해
    • 2) 팀플 실습 및 발표 : 데이터전처리~분석에 대해 공유 & 데이터 인싸이트

    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번 팀원들은 서로 시간 관계상, 각자의 일정상,

    대면이 어려워서 3일 동안 전체 비대면으로 진행했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부터는 원하는 조에 한하여,

    구글 드라이브에 자신들의 코드들을 공유할 수 있게되었다.

    덕분에, 올려둔 파일들을 보면서 감탄했었다. 

    '와 '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DAY1

    첫날은 미니프로젝트1에서 사용했던 데이터를 가지고 복습겸 실습 + 데이터 인싸이트를 진행하였다

    특히 19조(?)의 발표가 인상깊었다.

    "만약 내가 OO회사의 데이터분석/컨설턴트 업무를 맡고 있다면..." 하면서 PPT를 구성했고,

    나는 한개로 뭉쳐서 분석했던 부분들을  그 조에서는 더 세분화 했다.

     

    비대면이라 팀플은 전부 화상회의로 했다. :)


    DAY2

    둘째날과, 셋째날부터는 새로운 데이터로  실습을 진행했다.

    새로운 데이터로 전처리하는 과정을 실습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까다로웠고,  

    나는 (코드 후 확인 습관 + 타자 느림.. + 검색해서 코드완성) 의 대환장 콜라보 덕분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반성하자 : 공부를 안하고,  정리된 교재파일이 있으니 하고 스스로 멍충이가 되는 길을 선택했음을... 

     


    DAY3

    셋째날은,  둘째날 전처리마친 데이터파일을 가지고 데이터분석을 진행했다.

    물론, 내가 전처리한 파일로 해도 좋지만 (실제로 어떤  조들은 그렇게 했다고 발표함)

    다행히도,  실습파일들은 매일 새로 올려주신다. 

    안에는 오늘 배워야 할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어서 헷갈릴 일은 없다.

     

    마지막날은 역시... 대망의 셀프 테스트

    지난, 미니프로젝트 1 때의 테스트 점수가 유독? 낮아서 확인을 해보니

    내가 누르지 않았던 답들이 눌려있었다.... 

    퓨터 시험의 경우 종종있는 일인데, 지문을 누르면 답으로 체크되는 경우 같았다.... 주의하자...

    내 점수.. 돌려줘....


     

    2번의 미니 프로젝트를 마치고 드는 생각이 있다.

    '인간은 겸손해야 한다'. 라는 강사님들의 말을 되새겨야한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나의 실패를 통해 배우고 스스로 몰입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것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타인들과의 공유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을 배웠다.

     

    대학시절의 나는 많은 팀프로젝트을 하면서 상당한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고,

    경쟁과 학점등에 치여서 은근한 불편함을 느꼈고,

    그래서 혼자공부/작업이 편하다 라고 여겼었다. 

    그렇지만, 이번 kt에이블 스쿨에서는 팀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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