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KT_AIVLE_SCHOOL : DX_4th : DX분반에서는....

이번편은 잠깐 쉬어가는 타임으로 

현재 우리 DX분반이 어떻게 교류하고 있는지 포스팅으로 남기고자 글을 쓴다.

 

우선, 우리반은 분반이 2개가 합쳐져서 인원수가 복닥복닥하니 좋다. 

덕분에 반장님이 2명이 계신다.  (아 참고로 프로젝트는 각 분반이 따로한다. )

 

반장님이 선출되자마자, 바로 전체  통합 단톡방이 생겼고

몇몇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내주어서 

또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모임들을 추천해줘서

1.운동  2. 맛집  3.... 등에 참여하면 된다.

나는 운동톡방에만 들어가있다. 

기회가 된다면 ,  등산 + 수영 + 여행 + MT + 전시회 + 등등을 같이 해보고 싶긴하다.

이번주 토요일  운동모임에서는  풋살이 예정되어있다 :)

 

또, 이번 9월부터는 

한 에이블러님의 아이디어로  우리반은 개근상을 ! 자체적으로 받게 되었다.

최종까지 근면성실했던 10명이서 랜덤뽑기를 진행했는데

진짜 웃겼던것은, 

첫번째로  숫자를 뽑은 한 에이블러님이 첫트만에 바로  개근상에 당첨이 되었다는 것이다.(선물 있음)

그때, 다들 어??? 이게 맞나 우왕좌왕했었던 것이 기억난다.

 

또 반장님들의 아이디어로 

생일인 사람들도 같이 축하해주는 것도 생겼다/

요렇게 하고,  얼굴스샷이 찍힌 카드도 있다.

글고 생일소감도...말해야한다. 

(나는 소심해서 내 차례가 오면 심히..부담스러울 것 같긴한데...)

축하 메세지들은 매니저님이  패들러를 활용해주셨다.

이름 노출되어있어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생일소감에서 한 에이블러님이 케이크 gif 좋았고 궁금하다고 해주셨는데.

어쩌피,   이 블로그 처음빼고 안보고 있을 것 같으니 

여기서 말한다. 그거 '나'다 . 

모든 사람들에게 계속 gif 넣어주고 있다.

왜하냐면,  글만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그림이 좋아보이고

+ 무엇보다 케이크 주고 싶어서 그랬다

랜선 digital_cake 맛은 어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