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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 KT_AIVLE_SCHOOL : DX_4th : 미니 프로젝트 5차
    KT_AIVLE_SCHOOL_DX_4th 2023. 11. 10. 00:02

     

    스트림릿, powerBI   https://datawithu.tistory.com/30

    데이터분석표현   https://datawithu.tistory.com/31

    허신 강사님과 한기영 강사님과 함께한  지난 세션들이 한차례 끝났고, 

    그래 이제 익숙해질법도 한데, 

    다시 낯설게 느껴지는 미니프로젝트가 돌아왔다.

     

     

    # INTRO 

    저번 스마트 워치 때에도 들었던 생각인데, 이번에도 역시가 역시였다. 

    그래 이번 주제도 고려했던 주제, 그리고 너무나도 유사했던 아이디어이다.

    IT공모전을 같이 준비했던 팀원들고 카톡으로 선견지명 + 익숙한 주제다 라면서 이야기했다.

    사람이 생각하는 범위는 다 그런걸까? 

    특허도 선착순으로 내야 인정받는 세상인걸... 참..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는 총 4일 동안 이루어졌으며, 최재화 코치님과 강용배 코치님과 함께했다.

    아 그리고 우리의? 러블리 하신  S대리님도 함께였다.

     

    마참내! 미프5회차만에 다시 교육장에서 팀플을 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나는 이번이 2번째 교육장 방문이다.   3개월동안 딱 2번 가봤다는 말이다. 


    # DAY1

    공공데이터사이트의 API를 활용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을 했다. 

    이때 우리는 국립중앙의료원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크롤링을 잊고 있어서 다시 공부해야 하나 라는 걱정이 들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해냈다. 휴..

    (사실 댕같이 망했지만 팀원이 살려줬따.)

     

    DAY1때 알아차려야 했다.

    프로젝트는 점점 불친절해져가고 있다는 것을

    그럼에도 사실 현실은 더 불친절하다는 것도 상기해야 했다.

    어떻게 보면, 나는 에이블'스쿨'에서 배움을 받는 학생의 입장에 익숙해진 나머지

    내가 스스로 무언가를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성인임을 잊고 살았던 것이 분명하다. 

    '해줘' 라고 하기 전에 '여기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하하..

     

    이번 팀에도 그렇지만, 도움을 항상 받는 것 같다. 


    #DAY2

    드디어 팀원들을 만나게 되었다. 

    저번과 동일했던 팀원도 있지만, 새롭게 만나게 된 팀원도 있었다. 

    의도한 바는 아니였지만, 사탕을 잔득 가지고 갔는데 그날이 할로윈이었다는  기막힌 !우연이!! 있긴 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데이터 분석을 하고,  어제의  자료를 가지고 

     

    오랜만에 가본 교육장은 뭔가 추가가 되어가고 있었다.

    전농 교육장 내부 (한 교육생분이 제공)

     

    새로 달린 ? 배너는 귀엽다. 그린그린하다

    처음만났지만 우리는 항상 TEAMS로 눈꼽붙은 인사를 했기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얼굴과 함께 드디어 식사를 같이 하나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 결국 먹은 것은 맥도날드 ...

    그리고 나는 사실 햄버거를 안 먹는다. 이유는 그다지 취향은 아니라서,  

    18년도에 스위스에서 먹었던 맥도날드가 마지막이었으니까.... 거의 5년만에 먹는 맥도날드였다. 허허허헣

     

    밥을 먹고나니 정말 하기 싫었고, 사실상 대부분 끝난상태였기때문에

    팀원들과 노닥노닥거렸다. 

    살다보면 좀 기운 빠지는 그런 날도 있는 거지, 물론 그게 이어지면 안되겠지만,


    #DAY3

    오늘은 각자 집에서 ㅎㅎ 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DAY3부터 약간의 지옥이 시작되었다.

    스트림릿.... 분명히 허신 강사님과 할때는 짜쓱 거 별거없뉴 했는데 

    막상 빈 페이지에 써봐... 라고 하니까 

    뭐가 이래저래 안되는 것이다. 

    가이드로 올라와있는 ~~을 완성하기 등등 는 무언가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는데

    • 초등학생때 수학책 : ~ 구해보세요
    • 중학생때 수학책 :  ~ 구해보자
    • 고등학생 수학책 : ~ 구하라
    • 대학생 : ........................ 

    과 비슷하달까?? 

    솔직하게 모르겠다.  과거에 제공된 ppt를  뒤적거려가면서 만들고 했지만 영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두통이 오고... 


    #DAY4

    드디어 마지막날,  2일차에 만났던 우리는 ㅋㅋㅋㅋ 웃기게도 

    각자 먹을 것들을 한가득씩 쟁여왔다.

    귀여운 사람들 ㅎㅎㅎ

     

     점심은  어머니의 고등어?집이라는 곳에서 먹었고. 나는 순두부찌개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나는 사실 생선을 잘 못 먹긴해서... 비린? 생선종류를 먹으면 계속 속에서 안받아서 혼자 순찌를 먹었다 

     나머지 팀원은 3/3명씩 고등어구이. 고등어 조림을 먹었다.

     

    그리고 날씨가 11월같지도 않게 너무 덥고 화창해서 한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근처에 있는 공원(?)을 걸었다.  

    아래 사진은 귀여워서 공유한다. ㅎㅎ

     

    마찬가지로,, DAY4도 너무 지쳤다. 

    나는 예전에 html javascript를 그러니까. 프론트쪽을 했을때에는 Django를 사용하고 

    이클립스라는 개발환경에서 했는데 그때보다 더 답답했다.

    주피터노트북에서 만들어가는 화면구성은 참... 답답...매우 답답...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화면 화면을 구성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밖에 이야기 할 길이 없다. 

     

    그래도 결국에는 완성된 결과물 두둔탁

     

    사실 다음날에는 AICE시험과 AIVLE DAY가 있어서. 오늘 만나는 것에 대해서 조금 걱정은 되긴 했다

    공부를 따로는 안했어서  집에가서 할 걸 생각하니 꽤 잠이 올 것같았다.

    그래도 뿌듯했던것 다음 시 공모전에 제출해도 괜찮을 법한, 시를 쓸수있어서 좋았다. 

    또 한 에이블러님이 자료도 공유해주시고, 

    나도 이전에 만들어둔 자료들을 뿌렸다. 물론 나는 쳐다도 못보지만ㅜㅜ, 구글 박사가 도와줄꺼라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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