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KT_AIVLE_SCHOOL : DX_4th : Initiation : 나는 '에이블러' 다

#2 에서는 AI/DX 트랙의 차이점과  KT에이블 스쿨에 합격한 직후 무엇을 하는 지를 알아봤다

https://datawithu.tistory.com/4

이번 #3에서는 kt에이블스쿨의 교육생인 에이블러가 앞으로 어떤 일정들을 보내게 될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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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일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하던  INITIATION 즉 에이블러 데뷔다.

(고교데뷔 마냥 기쁘구먼 ㅎㅎ)

나는 솔직히 안될 줄 알고 호텔 레지던스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잡았었다. (Feat: 동대문 노보텔)

물론, 예약은 인적성이후에 잡았고, 

여러 이유로 일정 변경은 어려워  에이블러 데뷔일과 겹치게 되었다

 

뜨거운 여름의 성수기 시즌답게 그리고 아름다운 호텔 레지던스 18층에서 9 to 6 일정을 참여하고 있는 나.

어쩌면 멋질...

는 아니고... 첫날은 다행히 10시부터 4시 까지의 Opening DAY일정이었다.

 

일정은 총 3가지로

-  1 ) 커리큘럼 소개

-  2 ) 처음 반 매니저님과 합격생들 만나기 

-  3 ) 카이스트 조대곤 교수님 강의 (It was Fabulous!!)

모든 일정은 팀즈/zoom로 비대면 화상 캠 로 이루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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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커리큘럼 소개

1부에서는 AI개발자 트랙 / DX 컨설턴트 트랙 순서로 전체적인 커리큘럼을 알려주셨다. 

구체적인 기간과 세부사항들은 수강생 전용 사이트에 따로 올라온다.  (추후 설명 예정 )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각 에이블 코치님들이 각자의 비전과 격려

또 업무시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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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처음 반 매니저님과 합격생들 만나기 

   드디어 !!  마참내 !!!

팀즈를 통해서 각 반별 모여, 매니저님과 합격생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매니저님께서  비대면으로는 어떻게 교육이 이루어지는지

또 하루의 일정,  핵심가치와 그라운드 룰, 그외 Q&A를 진행해주셨다

이렇게  앞으로는 체크인와 체크아웃 미팅시간에 매니저님을 만나 일정 및 공지사항을 듣고

수강생들 각각 한명 한명의 자기소개를 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소위 에이블러 라고 명명하게 되었다...

우리반은 1.2반이 합쳐져서...거의 한달동안 소개를 해야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자기소개 1빠로 할 걸 그랬다....

 

또한, 모든 공지사항과  비대면 훈련 등은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사이트에는 여러기능 등이 있다.

 

2부 이후로는 점심시간이었다.

나는 호텔에서 가볍게 포장해서 먹었다. 

점심시간 1시간은 나에게 여유롭지는 못해서 그 부분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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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카이스트 조대곤 교수님 강의

경영 및 산업공학의 전공자이신 조대곤 교수님의 강의는 많은 시사거리를 남겨주었다.

Google. img

사실 강의는 딱히 들을 생각이 없었는데, 정말 의외로  집중해서 듣게 되었다.

이때 예상 했었어야 했다. 레알마드리드 KT에이블스쿨이 강사님들 섭외 및 커리큘럼이 체계화되어있다는 걸.

 

미래 직업 필요 역량을 설명해주실때는

MaKinsey & Company 리서치 회사(Future-citizen skills | McKinsey )의 미래시민들의 필요기술 내용 보여주셨다.

Mckinsey & Company (2021)

위의 맥킨지 회사의 자료을 보면 4가지 영역(cognition, Interpersonal, self-leadership,digtal)에  13가지 skill에 56 Delta's 로 중요한 미래 역량들을 정리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이곳을 참조하면 된다 => (https://www.mckinsey.com/industries/public-sector/our-insights/defining-the-skills-citizens-will-need-in-the-future-world-of-work)   (Future-citizen skills | McKinsey )

 

교수님은 왜 디지털 활용능력이 현 시점에서 필요한 수단인지 설명 해주셨다.

경영학의 관점에서 또 데이터 공학과 접목시켜서 (순수 이과 전공인 나에게는 꿀같은.. 지식이었다)

'데이터 분석에서의 가치창출이란 무엇인가'와 '어떻게 문제정의를 잘 할 수있는가'